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 키친 와인 2종 맥주 6종 무제한 장단점 솔직 후기
주모로라입니다. 오늘은 신사역 리버사이드호텔 뷔페인 더 가든 키친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류 무제한이 매력적이라 방문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솔직 후기 들려드릴게요!
뷔페 기본 정보
2022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고 2023 네이버 예약 어워즈에서 노미네이트 된 가성비 호텔 뷔페인 더 가든 키친.
| 이용 요금 | 주중 점심 | 성인 66,000 원 어린이 33,000 원 |
| 디너 / 주말 / 공휴일 | 성인 88,000 원 어린이 44,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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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 주중 점심 | 11:30~13:00 까지 30분 단위로 예약 받음 |
| 디너 / 주말 / 공휴일 | 시간 다양. 아래 예약 링크 참고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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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신사역 5번 출구에서 100M | |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
저는 주말 런치 타임에 방문했는데요. 수제 맥주 6종과 와인 2종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입구 쪽에 위치한 비어 & 와인 바에서 원하는 주류를 말씀드리면 따라주시는 시스템입니다.
와인은 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1종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와인은 잘 몰라서 레드 와인으로만 한 잔 마셨습니다. 평범한 맛이에요.
맥주는 여섯 종류가 있어요. 리버사이드 시그니처 라거, 스텔라, 상상 페일 에일, 모카 스타우트(흑맥주), 빈센트 반골로 바이젠, 빈센트 반골로 크림에일 이렇게 여섯 가지인데요. 저는 리버사이드 시그니처 라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애주가 부부는 한 종류씩 다 마셔보았답니다. 기념일이라 와인으로 짠!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뷔페입니다. 11시 30분 타임의 경우, 주류 제공은 13시까지이니 미리미리 받아놓으세요!
인상적인 메뉴들
더 가든 키친은 메뉴가 정말 많아요. 하나씩 다 보여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고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만 알려드릴게요. 우선 북경오리(베이징덕)입니다. 제가 베이징덕을 정말 좋아하는데 뷔페에 베이징덕이 있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육회가 의외로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꼭 드셔보시기 바라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테이블 인원만큼 랍스터 구이를 갖다 주십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쫄깃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생면 파스타가 3~4종류 정도 있는데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5분 만에 만들어주세요. 저는 명란파스타와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그중에서는 트러플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Summary
오늘은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뷔페는 아니지만 7만 원대의 가격으로 다양한 요리와 주류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뷔페라는 점은 꽤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서울 뷔페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할게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